살아가보기

경북에서 창업하려면 꼭 알아야 할 사업

행복한클락 2019. 6. 3. 16:49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사실 마음 속에 오래토록 꿈꿔온 꿈이 있다면? 전공이나 특기를 살려 나만의 멋진 미래를 그려보고 싶다면? 그런 그들이 시도하는 게 바로 [ 창업 ]일텐데요. 많은 성공 사례가 있기 때문에 나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사실 이 역시 제대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도전을 해버리면 예기치 못한 문제들이 가로막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자를 위해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신청해서 지원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죠. 특히 경북에서 창업을 할 예정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사업이 여기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 경상북도 & 경북경제진흥원의 '도시청년시골파견제' ]

 

 

 

본 경북 창업 프로그램이 타 지원사업과 차별화되는 4가지 특징은 무엇일까요?

 

그 첫번째 요인은 바로 [ 자격 요건이 Free한 편 ]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프로젝트는 여러가지 항목을 두고 있기 때문에 신청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는데요. 특히 특정 지역에서 실시하는 거라면 그곳의 거주민들만 해당되는 공고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꼭 경상도에 살지 않더라도 여기서 새로운 꿈을 꿔 볼 의향만 있다면 충분히 그 기회를 주고 있기 때문에 아주 프리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거기다 나이(15~39세까지)만 해당되면 누구든 해 볼 수 있어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꼭 알아둬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어서 [ 혜택이 엄청나다 ]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한 특징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창업을 할 때 주택임차를 시작으로 리모델링이니 재료비니 들어갈 돈이 정말 상상 그 이상인데 그걸 충당할 수 있는 사람이면 관계가 없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그 시작부터가 좀 부담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여기같은 경우엔 1인당 3천만원을 2년동안 제공하니 든든한 보탬이 되겠죠. 무상으로 받는 지원금이 생기면 확실히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그만큼의 열정과 서비스가 더 충족될 수 있으니 소비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경북 창업 사업은 [ 심사기준도 아주 명확 ]합니다. 간혹 이런 게 제대로 명시되어 있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어떻게 평가를 받는지, 어느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 기획서를 작성해야 하는지 몰라 방황할 수도 있는데요. 여기서는 일단 허상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실현될 수 있는 사업인지 / 평범하지 않고 보다 신선하며 창의적인지 / 취지에 부합하는지 등을 포괄적으로 살핀다고 하니 이에 맞게 작성을 하고 계획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단 느낌이 듭니다.

 

 

 

사실 경북에서 창업을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분들이야 괜찮을 수 있겠지만 딱히 고려하고 있지 않다가 이런 기회가 있다는 걸 알고 이참에 한 번 도전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접수를 하게 되면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기간 내에 탄탄하게 시작을 하기 어렵다는 건데요. 조사도 덜 될 수 있고 머릿속으로 구상한 것과 현실의 괴리가 생각보다 클 수도 있는데 이를 최대한 줄이려면 당연히 분석 기간이 길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긴 [ 자원조사기간을 따로 준다 ]고 하는데요. 후딱 처리하는 게 아니라 이왕하는 거 제대로 성공할 수 있도록 충분히 긴 시간을 주니 지원자로써도 부담이 덜하고 좋지 않을까 싶네요.

 

 

 

* 도시청년시골파견제 2019.06.10(월)까지 2차 모집 중!!!

* 1인 당 3천만원(교육 별도), 5인 최대 1억 5천의 지원금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도전!!!